짧없2 FILMS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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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((((킹스맨 스포주의)))))



ㄱㄷㅅㅋ에서 그려지는 여성소비 - 약혼자에게 임무 때문에 타깃과 자야한다고 알림, 타깃에게 위치추적기를 달기 위해 성행위를 해야함, 그것을 적나라하게 묘사, 이 모든 걸 극복해낸? 이해해준? 여자가 결국 주인공과 결혼 - 에 대해 B급 영환데 뭘 바라냐, 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.

ㅇㅇ그러니..? 그럼 B급 영화 중에 B등급 드림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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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범죄도시>가 은근 재밌다던데..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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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매혹당한 사람들> 결국 극장에서 못 보네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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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20년 전에 <델마와 루이스>란 영화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.
루이스처럼 살다가 델마처럼 죽고싶다.
그 반대가 아니라.













그런 사람 SCRIBBLES







누구에게나 <그런 사람>이 있다.

아무 걱정없이 사는 것같은 사람, 나보다 행복해보이는 사람, 나보다 잘난 사람.

<그런 사람>, <그런 사람들>.

그들은 나를 비참하게 만들기도, 자기혐오에 빠져들게도 한다.


<그런 사람>에게도 <그런 사람>들이 있다.

나보다 무탈한 사람, 나보다 행복한 사람, 나보다 잘난 사람.

그리고 그렇게 소급해나가다 보면,

정말 <그런 사람>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.












오늘 느낀 것 SCRIBBLES





사람들은 내가 다가가는만큼 내게 다가온다.

왜 손 안내미냐고, 무슨 일 있냐고, 어떻냐고, 어떻게 사냐고.
나의 인생에 대해 먼저 지난하게 생각해주고, 물어봐주는 사람은 종교인 밖에 없을 것이다.
이건 지극히 생존의 문제다. 
당장 내 앞의 인생이 사투인데, 남에게 순수한 애정어린 관심을 보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.
그런 사람은 대체적으로 물적, 정신적 여유가 충만할지도..
여유충만한 사람이 굳이 타인의 인생을 들여다보려할까.

오늘은 나에게 다가와 하소연하는 지인에게 의식의 흐름처럼 나의 (나름 해묵은) 하소연을 하였다.
그 아이는 나중에 내 사정을 모르고 본인 하소연만 늘여논 것에 대해 미안해했다.

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.






damsel in distress SCRIBBLES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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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팅은 역시 기대할 게 못 된다. 친구 말마따나 엄청나게 비효율적인 것..
노래방도 가서 왕왕 소리지르고 재밌긴 했는데
상쾌한만 믿고 안주를 거의 안 먹었더니..;_: 정말 필름 끊기기 직전까지 취했더랬다..
파트너는 걍뭐걍 딱히 호도 불호도 아니었지만 쎄한 느낌이 있었다.

이성경험이 그렇게 많지않은데 그래 보이려고 애쓰는 안쓰러움은 성급함으로,
성급함은 찌질함으로 발현되었다.
나도 많이 취했던, 그래서 어쩌면 눈감아줄 수 있었던 그 순간이 지나버리니,
더 알아가고싶거나 다시 멀쩡한 정신으로 만날 마음이 싹 사라져버렸다.

The moment has passed, and we move on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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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는 사람한테 <덜 혼나려고 전략을 잘 짜고왔다>고 농지꺼리를 던지는 사람의 휴대폰 배경화면에는
초등학생 딸이 환하게 웃고있었다.
과거에 이보다 더 심한 언행을 했었으니 딱히 놀랍진 않았음.
어쨌든 추태를 보여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- 정말 당신같은 사람 앞에선 울고싶지 않았는데 - 
예의를 차리고 나왔다.
여력이 없다.
그래 뭐 기꺼이 damsel in distress가 돼주도록 하지.
그래야만 여기서 벗어날 수 있다면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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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귀찮아서+입맛이 덜 해서 의도치않게 간헐적 단식을 하고있다.
낮에 주스를 먹고 저녁먹기 전까지 차만 마시고 저녁 한끼를 미친듯이 먹는다.
운동량은 똑같고(살려고 하는 운동)  
이김에 살도 더 빠지면 좋겠단 생각이 안 든다고하면 거짓말이다.
크로스핏같은 운동하면서 등근육이랑 복근도 만들고싶음.
뭔가 체력이 그나마 따라줄 때 최고로 핏되는 몸도 갖고싶고.

그림도 그리고싶다.
아는동생이랑 11월-12월 쯤 여유시간이 생기면 같이 그려볼 생각이다.

나중엔 기타도 배워보고싶고, 첼로도 배우고싶고, 춤도 배우고싶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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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말까지 진짜 미친 사람처럼 살아야지.
벗어나는 것이 간절하면 딱 그만큼 간절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.
더 이상 댈 핑계도 없어.



그리고 미친듯이 놀아줄테다...후하하하하










고민 SCRIBBLES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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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레놀라랑 다른 달짝지근한 씨리얼이랑 몇대 몇 비율로 섞을까? 가 최대고민이면 얼마나 좋을까.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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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다 싫고 징그럽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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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력이 있는 사람의 부도덕한 행동에도 "니가 조심했어야지/ 조심해야지/ 조심하면되지" 
의 반응이면 뭐...어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^^

특히나 그것이 혈연관계의 사람의 최대 반응이라면요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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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내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싫은데..
자기혐오나 self-loathing에 빠질 짓을 안 하면 되는데..
뭐.. 또다른 교훈을 얻었으니 좋은걸까.

당신이 날 어떻게보든 뭐..알아서 하시구여ㅇㅇ
본인기준으로 안좋은 쪽으로 기우는 것은 유감이구여...

네 뭐 어쩝니까.
유감쓰 ㅇ_ㅇ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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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프다. 라면먹고싶다.
고양이 알레르기가 없어서 고양이 무지 키우고싶다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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